[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박진영(J.Y. Park)이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김완선과 '레전드 댄싱킹 & 퀸'의 극강 시너지를 터뜨렸다. 박진영은 오는 20일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80년대 감성을 듬뿍 담은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고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6시에는 신곡 'Changed Man' 뮤비 티저를 선보이고 초겨울 추위를 가시게 하는 후끈한 댄스 열기를 전했다. 공개된 티저 속 가요계를 대표하는 '레전드 댄싱킹' 박진영과 '원조 댄싱퀸' 김완선의 역대급 조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플래시댄스'와 같은 80년대 영화에서 등장한 재즈 댄스를 기반으로 그 춤을 누구보다 잘 추는 박진영 X 김완선의 페어 안무가 풀 버전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두 사람은 실키한 핑크 슈트, 디스코풍 원피스, 파격 헤어스타일 등 80년대 음악 방송 무대에서 볼법한 그때 그 시절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신곡 뮤비는 두 슈퍼스타가 사랑에 빠졌다가 스캔들로 헤어지고 현재 다시 마주하게 되는 상황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박진영(J.Y. Park)이 80년대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해 눈길을 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박진영의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 콘셉트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 속 까만 배경에 자리한 박진영은 실키한 브라운 재킷을 차려입고 카메라와 시선을 맞췄다. 굵은 웨이브를 준 앞머리를 길게 내려뜨린 헤어 스타일링3을 선보였고 재킷 깃에 양손을 올린 채 80년대 유행했던 그때 그 시절 스타일링과 포즈를 완벽 재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Changed Man’은 박진영이 2022년 11월 전 세계에 쫄깃한 K-그루브의 맛을 일깨운 ‘Groove Back (Feat. 개코)’(그루브 백 (피처링 개코))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그가 가장 사랑하는 80년대 감성을 가득 실은 신스팝 장르로,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원조 댄싱 퀸’ 김완선과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해 음악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특히 박진영은 지난 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예전에 날라리였던 내가 달라졌다는 이야기다